
2026년 9월 기후동행패스 환급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일반·청년 환급률부터 9월 고유가 한시 할인, 정률형·정액형 기준금액, 출퇴근 시차시간, 10월 이후 달라지는 혜택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기후동행패스가 2026년 9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가 “그래서 교통비를 얼마 돌려받을 수 있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후동행패스는 매달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정률형과 정액형 등 적용 가능한 방식 가운데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특히 2026년 9월 30일까지는 고유가 대책에 따른 한시적인 추가 할인이 적용되고 있어 평소보다 혜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9월의 정률형 확대 환급률은 모든 시간대의 교통비에 무조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에 승차한 이용분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9월에는 교통비의 절반을 무조건 돌려받는다”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먼저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일반 | 청년·2자녀·어르신 | 3자녀 | 저소득 |
| 기본 정률 환급률 | 20% | 30% | 50% | 53.3% |
| 9월 시차시간 환급률 | 50% | 60% | 80% | 83.3% |
| 9월 수도권 정액형 일반 기준 | 3만원 | 2만5천원 | 2만2천원 | 2만2천원 |
※ 9월 확대 정률 환급률은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 승차분에 적용됩니다.
※ 월 이용금액과 이용 교통수단 등에 따라 실제 적용되는 환급방식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환급은 어떻게 계산될까?
기후동행패스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처럼 정해진 금액의 30일권을 구입해 이용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의 모두의 카드(K-패스) 체계를 기반으로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계산한 뒤 정률형과 정액형 등 적용 가능한 혜택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적용됩니다.
기본적인 정률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20%
- 청년·2자녀·어르신: 30%
- 3자녀: 50%
- 저소득층: 53.3%
서울시 기후동행패스에서는 청년 연령도 확대됐습니다.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까지 청년 기준이 확대돼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의 환급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 대중교통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정률 환급보다 정액형 기준이 더 유리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매달 직접 방식을 선택할 필요 없이 유리한 방식이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2026년 9월 기후동행패스 환급률이 중요한 이유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유가 대책에 따라 모두의 카드에한시적인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기후동행패스가 서울에서 시행된 9월은 평상시와 환급조건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9월 출퇴근 시차시간 정률형 환급률
| 대상 | 기본 환급률 | 9월 시차시간 환급률 |
| 일반 | 20% | 50% |
| 청년·2자녀·어르신 | 30% | 60% |
| 3자녀 | 50% | 80% |
| 저소득층 | 53.3% | 83.3%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시간대입니다.
확대된 정률 환급률은 아래 출퇴근 시차시간에 승차한 경우 적용됩니다.
오전
- 05:30~06:30
- 09:00~10:00
오후
- 16:00~17:00
- 19:00~20:00
즉 오전 7시 30분이나 오후 6시처럼 해당 시간대를 벗어난 이용분까지 무조건 50%·60% 환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꼭 구분해서 확인하세요.
기후동행패스 9월 정액형 기준금액
9월에는 정률형 환급률뿐 아니라 수도권 정액형 기준금액도 한시적으로 낮아집니다.
9월 수도권 정액형 한시 기준
| 구분 | 일반형 | 플러스형(광역) |
| 일반 | 3만원 | 5만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2만5천원 | 4만5천원 |
| 3자녀 이상·저소득 | 2만2천원 | 4만원 |
평상시 일반형 기준은 일반 6만 2천 원, 청년·2자녀·어르신 5만 5천 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 4만 5천 원이지만 9월까지 고유가 한시 혜택이 적용되면서 기준금액이 크게 낮아집니다.
광역 이용이 포함되는 플러스형도 한시 할인 기준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9월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정률 환급만 보고 계산하기보다는 정액형까지 포함해 실제 적용되는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률형과 정액형, 직접 선택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기후동행패스의 장점 중 하나는 이용자가 매달 정률형과 정액형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직접 계산해서 신청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월 대중교통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 가운데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교통비 사용금액이 비교적 적다면 정률형 환급이 유리할 수 있고, 월 교통비가 커지면 정액형 혜택이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정률형으로 신청해야 하나, 정액형으로 신청해야 하나?”라고 미리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 교통비별로 어떻게 달라질까?
기후동행패스 환급액을 단순히 월 교통비에 환급률만 곱해서 계산하면 실제 환급액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9월 확대 정률 환급률은 지정된 시차시간에 승차한 이용분에 적용됩니다.
둘째, 월 이용금액이 많아지면 정률형 대신 정액형이 더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이용자가 9월에 수도권 일반형 적용 대상 교통수단을 월 7만 원 이용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기본 정률 20%만 적용하면 1만4천원의 환급을 생각할 수 있지만, 9월에는 정액형 한시 기준도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혜택을 단순한 20% 계산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월 이용액 가운데 상당 부분을 지정된 시차시간에 이용했다면 해당 이용분에는 확대된 정률 환급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환급액은 월 총 이용금액 + 이용시간 + 이용 교통수단 + 이용자 유형을 함께 봐야 합니다.
9월과 10월 이후는 꼭 구분하세요
이번 기후동행패스 환급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고유가 한시 할인은 2026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따라서 9월에 적용되는 확대 환급률과 정액형 한시 기준을 10월 이후에도 계속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9월까지
-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 정률 환급률 확대
- 수도권 정액형 기준금액 한시 할인
- 일반 정률형 시차시간 환급률 50%
- 청년·2자녀·어르신 시차시간 환급률 60%
10월 이후
한시적인 고유가 할인 종료에 따라 기본 환급체계 적용 여부와 최신 정책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9월 말 이후에는 연장 또는 변경 공지가 나오는지 K-패스와 서울시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만 35~39세라면 청년 환급 꼭 확인하세요
기후동행패스 시행과 함께 서울시 청년 혜택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기존 청년 기준은 만 19~34세였지만 기후동행패스에서는 서울시민의 청년 기준이 만 19~39세까지 확대됩니다.
따라서 만 35~39세 서울시민이라면 특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 정률형 기준으로 일반은 20%이지만 청년 유형은 30%가 적용되며, 9월 고유가 한시 혜택의 지정된 시차시간에는 청년 유형의 확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이미 K-패스 또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 거주지 인증 상태를 확인하세요.
기후동행패스 발급과 기존 카드 전환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기존 기후동행카드 무료교환·전환 총정리
GTX·신분당선·광역버스도 이용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패스는 기존 기후동행카드보다 이용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중심의 이용범위가 핵심이었다면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 카드(K-패스) 체계를 기반으로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을 포함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 교통수단에 따라 정액형 일반과 플러스형 등의 적용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광역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본인의 실제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동행패스 환급 받으려면 카드만 있으면 될까?
신규 이용자라면 카드만 발급받았다고 환급 절차가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카드 종류에 따라 필요한 등록절차를 완료하고 K-패스 회원가입 및 카드등록을 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K-패스·모두의카드를 이용하면서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완료한 서울시민은 별도의 기후동행패스 카드를 무조건 새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신규 이용자는 카드 발급 후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등록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기후동행패스 환급 전 체크사항
환급액을 확인하기 전에 아래 항목부터 체크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 내가 일반·청년·다자녀·어르신·저소득 중 어떤 유형인지 확인
2. 서울시 거주지 인증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3.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이 완료됐는지 확인
4. 9월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에 이용한 교통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
5. GTX·광역버스 등 광역교통 이용 여부 확인
6. 9월 한시혜택과 10월 이후 기본혜택을 구분해서 확인
이 여섯 가지를 확인하면 단순히 환급률 숫자만 보고 실제 혜택을 잘못 예상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기후동행패스 환급률은 몇 % 인가요?
기본 정률형은 일반 20%, 청년·2자녀·어르신 30%, 3자녀 50%, 저소득층 53.3%입니다. 다만 2026년 9월까지 고유가 한시 할인으로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 승차분에는 확대된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Q2. 9월에는 일반 이용자가 무조건 50% 환급받나요?
아닙니다. 50% 확대 정률 환급률은 고유가 대책에 따라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에 승차한 이용분에 적용됩니다. 모든 시간대 이용금액에 무조건 50%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Q3. 청년은 9월에 60%를 환급받나요?
청년·2자녀·어르신 유형의 확대 정률 환급률은 60%이지만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 승차분에 적용되는 한시 혜택입니다.
Q4. 기후동행패스 정률형과 정액형 중 직접 골라야 하나요?
월 대중교통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적용 가능한 환급·정액형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적용되므로 매달 직접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Q5. 9월 정액형 기준금액은 얼마인가요?
고유가 한시 혜택이 적용되는 수도권 일반형 기준으로 일반은 3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2만 5천 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2만 2천 원입니다. 광역 이용 등이 포함되는 플러스형은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Q6. 만 35~39세도 청년 환급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 기후동행패스에서는 청년 기준이 만 19~39세로 확대됩니다. 따라서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요건을 충족하면 청년 유형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7. 9월 혜택이 10월에도 계속되나요?
고유가 대책에 따른 한시 추가 할인은 현재 2026년 9월 30일까지 적용됩니다. 따라서 10월 이후에는 한시 혜택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하지 말고 최신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Q8. 기존 K-패스 이용자도 기후동행패스 환급을 받을 수 있나요?
기존 K-패스·모두의 카드를 이용하면서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완료한 서울시민은 기후동행패스 시행 이후 서울시 특화 혜택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환급,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6년 9월 기후동행패스 환급을 확인할 때는 단순히 “몇 % 돌려받는다”는 숫자만 보면 안 됩니다.
기본 정률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2자녀·어르신 30%이며 이용금액이 많아지면 정액형 등 더 유리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30일까지는 고유가 한시 혜택이 적용됩니다.
지정된 출퇴근 시차시간에는 정률 환급률이 확대되고, 수도권 정액형 기준금액도 한시적으로 낮아집니다.
하지만 확대 정률 환급률이 모든 시간대 이용금액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기억하세요.
또한 9월 한시혜택은 10월 이후의 기본 환급체계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본인의 정확한 혜택을 확인하려면 이용자 유형, 월 교통비, 승차시간, 이용 교통수단, K-패스 등록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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